· 스시 오마카세 리뷰/디너 20만원 이상
동탄 세야스시, 서울에도 스시야는 많다 #2
동탄 세야스시, 서울에도 스시야는 많다 #2 니기리(스시) 리뷰를 이어 나가기 앞서, 니기리는 '별도의 추가금'을 지불하고 진행했기 때문에 정규 코스와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길... 스시 1 - 다금바리(코에) (다금바리 스시를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다금바리는 서걱거리고 저항감 있는 식감만 두드러질뿐, 맛에서 그다지 큰 인상을 받지 못했던 네타인데 세야스시의 다금바리는 정제된 기름맛의 엔가와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들어 신선했다. 위에는 대나무 소금을 올려주셨다. 스시 2 - 새끼돔(가스꼬) 가네끼에서 시메하여 오보로를 올려주신 스타일 외에는 맛있게 먹었던 적이 없던 가스꼬. 세야스시의 가스꼬는 시메가 된 것도, 샤리가 쨍한 것도 아닌데 맛있게 먹었다. 샤리가 달달한건..
2020. 12. 1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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