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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카이세이, 육각형 스시야 #1

 

 가게위치 :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도보 9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 : (매일) 런치 12:00~
디너 18:00~

*전화 예약/ 주차 가능

 

 

스시카이세이 가격 -

런치(10.0)
디너(20.0)

지난 1월 디너로 방문했고 전상윤 셰프님이 진행해주셨다.

 

 

스시카이세이 주류 메뉴판 -

콜키지 가격은 3.0인데 업장 주류 가격이 비싼 편이라 화이트 와인을 한 병 들고 갔다.

 

 

츠마미 1 - 차완무시(일본식 계란찜)

지난 방문에는 대구 시라꼬를 올려주셨는데 이 번에는 복어 시라꼬를 올려주셨다.

가쓰오부시 베이스의 앙소스를 함께 내어주셨는데 담백하니 스타트로 좋았다.


츠마미 2 - 히라메 + 아마에비&우니
(광어 +단새우&성게소
)


단 맛은 없었지만 차진 식감은 좋았던...

 

 

츠마미 3 - 카와하기(쥐치)


간 때문에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쥐치인데 간소스의 고소한 맛이 부족해서 아쉬웠다.


츠마미 4 - 사바 이소베마끼

(고등어 김말이)


이 날 고등어 상태도 좋았지만 영양부추,가리의 밸런스가 기가 막혔다.

 

 

 츠마미 5 - 홍새우 & 우니크림


생크림 혹은 버터를 섞어 만든 우니크림에 홍새우를 아부리해서 주셨다.

관자와 홍새우 모두
아부리하면 맛 자체야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디너 20만원에 관자가 아닌 홍새우가 나오니 아쉬웠다.

츠마미 6 - 보탄에비 덴뿌라

(도화새우 튀김)

 
냉동 도화새우라 덴뿌라로 내어주셨는데 온도감도 좋고, 은은한 감칠맛이 좋았다.

 

 

 *츠마미 7 - 메지마구로 아부리
(불질한 새끼참치)


먹어 본 새끼참치 중 최고였던 카이세이의 새끼참치. 성체 참치 못지 않은 기름기에 굉장히 깔끔한 맛.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츠마미 8 - 무시아와비(전복술찜)
츠마미 9 - 타코니모노(문어조림)

부들 부들한 스타일의 전복, 달달한 스타일의 문어.

 

 

 츠마미 10 - 스이모노(국물 요리)

생선살로 만든 완자(신조)는 이빨이 닿자마자 풀어질 정도로 굉장히 부드러웠다. 국물의 간은 거의 되어있지 않은 담백한 스타일이었고, 향긋한 미나리 향이 지배적이었다.


츠마미 11 - 우나기야끼(민물장어 구이)


탱글 탱글한 식감의 우나기. 양념이 강하지 않아 담백했고, 얇게 썰어 내어주신 생강채가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았다.

 


 

재료도 조리법도 다양해서 술과 곁들이기 좋았던 츠마미. 아쉬웠던 디쉬없이 전부 맛이 괜찮았는데 특히, 메지마구로는 지금껏 먹어봤던 것 중 최고였던터라 아직까지도 생각난다. 니기리(스시)는 어떤지 다음 포스팅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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