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요시다 포터 매장 총정리(TANKER 2WAY BRIEFCASE 구매)
옷 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본에 가면 '요시다 포터'를 특산품처럼 많이 사오곤 하는데
오늘은 후쿠오카의 '요시다 포터' 매장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방문해보지 못한 샵도 있고, 실제 구매까지 이루어진 샵도 있으며 ● 표시가 된 곳은 추천하는 샵이다.
[도큐핸즈 하카타점]
-한큐 아뮤플라자 2층에 위치한 도큐핸즈
-실제 방문하지는 못했으며, 여러 가방 브랜드와 함께 입점
[텐진 Loft 매장]
-텐진 로프트 4층에 위치한 매장
-실제 방문했으나 제품이 별로 없으므로 비추
[캐널시티 지하1층 어나더 라운지]
-캐널시티 지하 1층 돈구리공화국 바로 옆에 위치한 어나더 라운지
-실제 방문하지는 못했으며, 여러 가방 브랜드와 함께 입점
● [텐진 지하상가 Kura chika]
-텐진 지하상가에 위치한 쿠라치카
-시내에서 단 하나의 매장을 방문해야한다면 쿠라치카 강추
-탱커를 비롯해 굉장히 많은 제품 보유중
-꿀팁 : 점원분께 타매장의 재고현황을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심. 본인의 경우 사고 싶었던 'TANKER 2WAY BRIEFCASE'가 라라포트 매장에 재고가 있다고 하여 구매에 성공할 수 있었음
●[라라포트 2층 Cloakroom]
-라라포트 2층에 위치한 Cloakroom
-시내에서 버스로 편도 기준 20분 정도 소요되기에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포터를 꼭 사가겠다하면 들러볼 것을 추천함.
-23년 7월말 기준 TANKER 2WAY BRIEFCASE는 L 사이즈 그리고 Iron blue,Sage green color 재고가 있었음
Black을 사고 싶었으나 품절이었고 나머지 두 색깔 중 범용성을 위해 Iron blue를... 또, 중간사이즈를 사고 싶었으나 품절이었기 때문에 가장 큰 모델인(622-77136) L size를 선택.
막상 매고 다녀보니 색깔이 그리 튀지 않아 대부분의 착장에 잘 어우러지며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대만족!
당시(엔)환율이 약 910원 정도였으니 실구매가는 38만원 수준. 따로 TAX FREE를 받을 필요없이 결제시 선할인 적용되어 편하다.
국내 발매가는 55만8천원
이상하게 Kream가격이 공홈의 가격보다 저렴하고, Iron Blue가격이 가장 낮게 형성되어 있다.
그렇다한들 Kream 가격보다 저렴하니 현지에서 구매하는게 무조건 이득이다.
평소 포터에 관심이 있었다면 요새 엔화도 저렴하니 현지에서 하나 구매하길 추천한다. 클래식룩에도 아메카지,캐주얼룩에도 휘뚜루 마뚜루 잘 어울리고 튼튼하니 만듦새도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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